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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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개그맨 커리어 감독으로는 독" (오픈인터뷰)

기사입력 2023.03.17 14:10 / 기사수정 2023.03.17 14:1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감독 데뷔 소회를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개그맨 박성광을 만난다.

취객 연기, 억울한 연기의 달인이자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개그맨 박성광. 그가 영화 '웅남이’로 첫 상업 영화 도전에 나선다.

아직 초보 감독인 박성광의 고군분투 영화 제작기가 공개된다.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윤제문 등 내로라하는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웅남이’. 초보 감독인 박성광의 인기 배우 캐스팅 이야기도 들어본다.



개그맨으로 쌓아온 박성광의 커리어는 '영화감독’ 박성광에게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개그맨 출신 감독이라는 이유로 투자를 무른 사례 등 마음 아픈 사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 영화감독으로 홀로 선 박성광, 과연 영화감독으로 1등을 할 수 있을까? 박성광의 고군분투 영화 제작기는 18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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