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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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 마친 남친과 순백 커플화보

기사입력 2023.03.17 10:31 / 기사수정 2023.03.17 10:3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사랑이 밥 먹여주진 않지만 사랑이 없으면 밥맛도 없어요 사랑하세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함께한 사진에서는 남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9일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연애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와 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에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라는 글을 작성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19세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작가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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