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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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흰머리 때문에 2주에 한 번 염색" 우울 고백

기사입력 2023.03.16 16:32 / 기사수정 2023.03.16 16:32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새치 염색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홍콩에서 쇼핑하기 딱인 곳! 센트럴 나들이 (feat. 쇼핑 개미지옥의 유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길거리에서 등장한 강수정은 "제가 홍콩에서 머리를 하는 곳이다. 한국인 선생님한테 늘 머리 염색을 받는다"라며 "슬프지만 새치염색을 거의 2주에 한 번씩 해야 한다"며 자신의 비밀을 고백했다.

강수정은 "가끔 댓글에 저 머리숱 많다고 '어떻게 관리하시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온다. 머리숱은 있지만 흰머리 때문에 2주에 한 번 염색한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머리를 한 후 지인들을 만나러 간 강수정은 "내가 몰랐는데 유튜브할 때 머리를 엄청 만지더라? 예쁜 척하면서? 보면서 '어머, 쟤 왜 저래' 그랬어"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금융직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유튜브 '강수정'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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