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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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출산 45일만 몸매 맞아?…"나머지 14kg 어떻게 빼"

기사입력 2023.03.09 15:38 / 기사수정 2023.03.09 15:38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출산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지소연은 "출산 후 45일. 임신하고 원래 몸무게에서 24kg 쪘는데 출산 후 10kg밖에 줄지 않아 당황했었어요ㅎㅎㅎ"라며 나머지 14kg 어떻게 빼지...? 운동도 할 수 없고..."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방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소연만의 방법은 복대 하기, 호흡하기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단, 걷기 운동이었다.

이 방법으로 4kg를 추가로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아직 10kg가 남았다는 지소연은 추가적으로 눈바디 하듯이 임신 전 사이즈의 옷을 입어보는 것을 추천한 지소연은 "옷이 맞지 않으니 절망과 함께 파이팅도 오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소연은 이미 출산한 지 45일밖에 지났다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최근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지소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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