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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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불트' 2위로 급부상…오늘(7일) 최종회, 대역전 신화 쓸까

기사입력 2023.03.07 14:00 / 기사수정 2023.03.07 14: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95번 참가자이자 11년 차 현역 가수인 신성이 7일(오늘) 최종 경연인 결승 2차전에 출격한다. 

준결승전에서 TOP 7에 랭크되며 결승 무대를 밟은 신성은 지난 2월 28일 펼쳐진 결승 1차전에서 주무기인 정통 트롯이 아닌, 빠른 비트의 댄스곡 ‘못 먹어도 GO’를 선택해 파격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그 결과 신성은 국민 대표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차 무대 순위 8위에서 최종 순위 3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대역전 신화를 이뤘다.

신성은 현재 최종순위 2위에 랭크 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신성이 국민 대표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역전을 이뤄낸 만큼, 정통 트롯으로 승부하는 최종 경연에서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해 우승까지 이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성은 소속사 지앤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개월 동안의 대장정 속에서 연습과 경연을 반복적으로 이어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무대가 다가왔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마지막 피날레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다"며 최종 투표를 독려했다.

신성이 출연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7일 오후 9시 40분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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