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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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임신설' 부인했지만… "둘째는 딸" 깜짝 발언 (남다리맥)

기사입력 2023.03.06 18:31 / 기사수정 2023.03.06 18:31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내 배우자의 X 흔적을 발견했다...이혼했다면 꼭 확인하세요(ft.에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휴대폰을 바꾸다가 있었던 일화를 설명했다.

윤남기는 "작년에 (이)다은이가 휴대폰을 바꾸게 됐다. 직원이 통신사 결합을 추천하더라. 그런데 얼마 후에 직원분이 당황하시면서 '이미 돼 있으신데요?'라고 하시더라"며 아직 남아있던 이다은의 전 남편의 흔적을 언급했다. 

이다은은 "오빠 앞이라 화들짝 놀랐다. 당장 해지해주세요, 했다. 오빠가 며칠 동안 저를 놀리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이다은을 놀렸던 윤남기 역시 전처와 요금제 결합이 되어 있었다고. 

이다은은 "오빠가 빵 터졌었다. 서로 다른 사람과 결합이 되어 있더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딸 리은이가 훌쩍 크는 탓에 벌써 안 맞는 예쁜 옷들이 많다고 전한 두 사람. 

그러자 이다은은 "둘째를 딸 안 낳으면 억울할 것 같다"고 말했고, 잠시 침묵을 지키던 윤남기 역시 "둘째는 딸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서 연을 맺어 지난해 결혼식까지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이후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둘째 임신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적이 있다. 

사진 = 유튜브 '남다리맥'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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