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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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동생 용돈 스케일에 실망…"대기업이면 뭐해"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3.03.03 14:54 / 기사수정 2023.03.03 14:5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대기업에 다니는 동생에게 실망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0년 된 관종언니의 찐 맛집 공개!! 한정식부터 닭갈비&막국수, 해장국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의 가족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한정식 집에 방문했다. 

어머니에게 생일 선물로 용돈 봉투를 건넨 이지혜는 "너는 왜 엄마 선물 안 드리냐"고 동생에게 물었다. 

미리 드렸다는 동생에 이지혜는 "카메라 돌 때 드렸어야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지혜의 타박에 결국 동생은 봉투를 되돌려 받았고, 이지혜는 "H 자동차 연구원"이라며 동생의 용돈 액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금액을 확인한 이지혜는 "너 많이 약하다. 대기업이면 뭐하냐"며 실망,  동생은 "요즘 궁하다.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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