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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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살기 위해서"…박진희, '1인 시위' 이유 공개 (뉴스A)

기사입력 2023.03.03 14:23 / 기사수정 2023.03.03 14:2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뉴스A' 배우 박진희가 환경 지킴이로 나선 이유를 공개한다.

4일 방송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환경 지킴이로 나선 27년차 배우 박진희가 출연한다.

지난 1월, 한 겨울에 만개한 개나리를 보고 '기후 비상 시대' 피켓을 든 이유를 묻자 박진희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그는 연예인도 인정한 환경 지킴이다. 



박진희는 두 아이가 계기가 됐다는 친환경 생활 팁으로 천 기저귀 사용하기, 샴푸와 바디 워시 등 세정제 사용하지 않기, 그리고 자녀들의 ’맹물‘ 목욕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가 발생하는 배달 음식은 피하고, 다회용 용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을 이용한다는 박진희는 과하다는 주변의 시각에 대해 “진정성을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다. 나 잘 살기 위해서”라며 친환경 생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한편, 박진희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원조 격인 학교 폭력의 실상을 담은 영화 ‘여고괴담’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CF스타로 ’군(軍)심‘을 움직인 사연도 공개한다.

배우이자 환경 지킴이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의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 '뉴스A'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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