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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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新 박스오피스 1위…'대외비'·'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2·3위

기사입력 2023.03.03 10:37 / 기사수정 2023.03.03 10: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6만495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만495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스크린에서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3일(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21.3%의 실시간 예매율로 8만9191명의 관객을 확보하며 예매율 1위에 올라있다. 이어 8일 개봉하는 '스즈메의 문단속'(17.7%),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15.7%), '대외비'(1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에 이어 '대외비'가 4만7051명(누적 23만967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이어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1만6873명(누적 6만8845명)으로 3위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만4191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372만8728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디스테이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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