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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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안무 짜면서 행복했던 적 없다" 폭탄 고백 (모내기클럽)

기사입력 2023.03.03 09:20 / 기사수정 2023.03.03 09: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클럽' 히트 안무가 배윤정이 깜짝 고백을 할 예정이다.

4일 방송하는 MBN,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이 탈모와 관련된 출연진들의 안타깝고도 웃픈 사연들이 소개된다.

많은 아이돌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배윤정은 과감한 댄스 릴레이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안무 창작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배윤정은 이날 “안무 짜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개그우먼 장도연, 김미려, 이은형은 “탈모의 단점이 개그우먼들한테는 장점이 될 수 있지 않냐”는 박명수의 말에 대머리 분장에 사용되는 ‘볼드캡’을 예시로 들며 남모를 고통도 공개해 모두의 폭풍 공감을 얻는다.

그런가 하면 두피 디자이너 제이는 삭발을 하게 된 일화를 당당히 고백한다. 그녀는 “대중목욕탕에 갈 때 사람들이 남자인 줄 오해하고 동공 지진부터 일으켜 들어가면서 옷부터 벗고 들어간다”는 말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제이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김광규 팀장에게 삭발을 권유하고, 김광규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대답을 했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내기클럽’은 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LG헬로비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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