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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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손창민에 경고…"박하나 없으면 죽어" (태풍의 신부)

기사입력 2023.02.27 20:04 / 기사수정 2023.02.27 20:0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손창민에게 경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으로부터 은서연(박하나)을 보호하려는 강태풍(강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과 강태풍은 강백산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은서연만 나올 것이라 예상했던 강백산은 "너는 여기 뭐 하러 나왔냐"고 물었고, 강태풍은 "이 사람이랑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다"고 답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는 강백산에 강태풍은 "이왕 아시는 김에 제대로 아셔라. 이 사람 없으면 저도 죽는다"고 전했다. 

앞서 강백산은 윤산들(박윤재)에게 은서연의 살해를 사주한 바. 이에 강태풍은 "이 사람 건드리면 누가 됐든 제 목숨 걸고 싸우겠다"며 은서연을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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