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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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6년 만에 복귀전...서울-인천 선발 명단 발표 [K리그 개막전 라인업]

기사입력 2023.02.25 15:27 / 기사수정 2023.02.25 17:13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K리그로 돌아온 황의조가 곧바로 선발 복귀전을 갖는다.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FC서울은 최철원 골키퍼를 비롯해 김진야, 오스마르, 김주성, 이태석이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은 나상호, 기성용, 팔로세비치, 임상협이 지키고 최전방에 박동진과 황의조가 출격한다. 

인천은 김동헌 골키퍼를 비롯해 델브리지, 김동민, 오반석이 백3를 구성한다. 윙백은 김도혁과 정동윤이 맡고 중원은 이명주, 신진호가 지킨다. 최전방엔 제르소와 음포쿠, 김보섭이 나와 득점을 노린다. 

두 팀은 경인 더비에 발맞춰 최정예 선발 명단을 꾸렸다. 새로운 이적생들이 모두 출격한다. 6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 황의조가 곧바로 선발 출격하고 임상협 역시 다른 검빨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인천도 이명주의 영혼의 파트너 신진호가 곧바로 선발 데뷔전을 치르고 두 명의 외국인 공격수 제르소와 음포쿠 역시 곧바로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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