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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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김준수·고은성, '데스노트' 1차 티켓 오픈 2만 2천장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23.02.23 1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연 후 8개월여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전일 진행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에서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한 1차 티켓 오픈에서도 4월 1일~4월 16일까지인 약 2만 2천여 장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데스노트’를 주워 자신만의 정의로 세상을 바꾸려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의 탄탄한 스토리와 사신 렘과 류크, 또 다른 ‘데스노트’의 주인 아이돌 가수 아마네 미사 등 개성있는 캐릭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음악, 3면 LED 무대를 더했다.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관왕(작품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조연상(남자))을 차지한 최다 수상작이다.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이영미, 장은아, 서경수, 장지후, 류인아, 장민제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 오디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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