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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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김종완, 오늘(14일) 형제상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14 16: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록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이 14일 형제상을 당했다.

14일 김종완의 친형 김모씨가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례는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지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한편, 김종완은 지난해 10월 모친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김종완은 장례 직후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행사를 위해 장시간 준비한 주최 측, 그리고 이미 티켓을 구매한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김종완 자신의 의지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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