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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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피 나눠마셨다더니…머신 건 켈리 불륜으로 결별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3.02.13 09: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래퍼 머신 건 켈리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와 팝 베이스 등 다수 매체는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의 결별설에 휩싸이며 SNS 계정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머신 건 켈리는 자신이 이끄는 밴드의 여성 기타리스트 소피 로이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의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뒤 비욘세의 'Pray to Catch Me'의 가사를 일부 인용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 뿐 아니라 머신 건 켈리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에미넴을 포함, 티모시 샬라메, 해리 스타일스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친 관심이 모인 탓인지 메간 폭스의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결별설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 촬영 당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서로의 피를 마셨다"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메간 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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