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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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케플러·템페스트·TNX, "한 번밖에 못 받는" 신인상 [한터뮤직어워즈]

기사입력 2023.02.11 20:47 / 기사수정 2023.02.11 20: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뉴진스, 케플러, 템페스트, TNX가 '한터뮤직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행은 S.E.S. 출신 유진과 신동엽이 맡았다.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고 깊어지는 우리의 관계가 좋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평생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남자 신인상 수상자 TNX는 "저희가 2월 1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인사했다.



여자 신인상은 케플러, 뉴진스가 거머쥐었다. 케플러는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케플러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한 뉴진스는 "2022년 정말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셨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터뮤직어워즈'에는 NCT DREAM, 영탁,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이 출연한다.

사진=고아라 기자, 어도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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