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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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배척설' 해명…"저희 사이 좋아요"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02.11 20:01 / 기사수정 2023.02.11 20: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CIX가 최근 불거진 배진영 배척설을 간접 해명했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행은 S.E.S. 출신 유진과 신동엽이 맡았다.

이날 '한터뮤직어워즈'에서 CIX는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CIX는 "저희가 큰 상을 오랜만에 받는다. 이런 상 받을 수 있을 때까지 응원해 줘서 고맙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CIX는 "저희 다섯 명 사이 정말 좋다. 한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CIX는 워너원 출신 멤버 배진영을 배척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김재환이 이를 언급하는 유튜브 콘텐츠 캡처 영상을 인용해 논란을 더했다.

이에 CIX 소속사는 "유포되는 허위사실과 다르게 배진영에 대한 어떠한 배척도 없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재환 측 역시 "배진영과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던 형으로서 일련의 논란에 대해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에 SNS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한터뮤직어워즈'에는 NCT DREAM, 영탁,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이 출연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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