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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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10년 만에…"커리어 끝나"

기사입력 2023.02.10 09:10 / 기사수정 2023.02.10 09: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화려한 돌싱의 아이콘이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홀로서기에 성공한 화려한 돌싱들을 알아봤다. 

서장훈은 이날 '화려한 돌싱의 아이콘' 6위에 올랐다. 그는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 후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서장훈은 "시즌 끝나고 이혼을 알렸다. 은퇴가 아니라 이혼으로 제 커리어가 끝이 났다"고 이혼 후 많은 관심으로 부담감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유재석에게 잠깐 전화가 왔고 15분만 왔다가 가라고 하더라"라며 'MBC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됐고, 이제는 예능인으로 자리잡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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