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14:54 / 기사수정 2011.05.26 14:57

[엑스포츠뉴스=라이프팀] 세라판넬(cera-panel.co.kr , 대표 강석창)은 17일 "식물이 생육하기에 적합하며 건강까지 생각한 '음이온 현무암 화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등산이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산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숲 속이나 폭포주변, 공원과 해변에 갔을 때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는 것 또한 모두 자연에서 나오는 음이온 때문이다.
음이온은 살균 및 공기 정화 기능은 물론이고 신체 면역력 향상, 피부질환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다양한 제품에 응용되고 있다.
다량의 음이온(800-1,000개/1cc)과 원적외선(0.912)이 발생하는 '음이온 현무암 화분'은 식물이 생육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건강까지 고려한 화분이다.
'음이온 현무암 화분'을 통해 실내에 퍼진 음이온이 유해물질이나 세균을 구성하는 특정부분과 만나 결합하는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해 새집증후군, 아토피, 천식 등 예방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
음이온과 결합한 유해물질은 본래 성질을 잃고 무해한 물질로 바뀌는 원리다.

그러나 음이온은 결합하려는 성질이 강해 '음이온 현무암 화분'을 중심으로 멀리까지는 퍼지기 힘들기 때문에 집 전체나 거실을 비롯해 각 방마다 비교적 좁은 공간에 두는 게 적당하다.
여기에 향균기능(향균력 :99.9%, 탈취율 : 84%)까지 더해져 곰팡이의 서식을 방지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세라판넬의 강석창 대표이사는 "화분에 화초를 키울 때 뿌리가 썩어 식물이 죽는 사례가 많아 음이온을 적용하면 균의 서식을 막고 식물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며 "실내에 두면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발생하여 실내공기정화, 삼림욕 효과, 탈취 등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현무암 화분에 적용해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음이온 현무암 화분 (C) 세라판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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