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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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子 낳은 비법이 조명?…김소현 "나도 저거 있어" (홈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2.06 07:5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아들을 얻은 비법(?)이 담긴 조명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과 경북 경산에 살고 있으며 곧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김숙과 강경준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매물인 '신혼집에서 뭐 HONEY'라는 집을 소개했다. 



강경준은 안방에 들어서자 한 조명을 보고 놀랐다. 방에 있던 무드 있는 깃털 조명과 마주하자 그는 "저 신혼집 때 있었다. 이것보다 조금 큰 사이즈였다"면서 "이거 하고 나서 아기를 낳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소현이 갑자기 풉 이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양세형이 "아시는 게 있나 보다. 어른끼리 아는 게 있나 본데?"라고 놀리자, 김소현이 "그게 아니라 저도 저거 있다"고 웃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조명이랑 아이는 상관없다. 저희는 아이 낳고 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도 사실 저 조명을 봤다. 신혼부부한테 굉장히 많이 찾는 조명이라고 하더라. 그것도 침실에 놓는걸로"라고 전했고, 이를 듣고 있던 양세형이 "약간 어른들의 조명이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경기와 인천에 위치한 신혼집을 원했다. 또한 예비 아내는 방2개,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남편은 PC방으로 꾸밀 방 또는 게스트룸을 희망했다. 

덕팀은 안산시와 시흥시를 집중 공략했다. 특히 시흥시에 있는 배곧신도시에 있는 매물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 복팀 양세형과 김소현은 인천을 집중 공략해 복층 구조의 집과 베란다가 2개가 있는 집을 소개했다. 

결국 이날의 승리는 복팀이 쟁취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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