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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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총출동→의외의 유명인까지…'모내기클럽' 관전 포인트 공개

기사입력 2023.02.03 15:41 / 기사수정 2023.02.03 15:4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클럽'이 탈모를 주제로 한 강력한 토크쇼와 퀴즈 대결을 선보인다.

MBN,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은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모여,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차지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연으로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탈모'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모내기클럽’은 매회 다른 탈모인 게스트와 방청객들로 신선함을 전달하고, 탈모 예방과 관리비법을 공개한다. '믿고 보는 진행자'인 장도연은 프로그램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 MC로 활동하며 박명수와 김광규는 팀장으로서 팀 대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탈모인들의 재밌는 경험담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모내기클럽’ 측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모내기클럽’은 특별한 공통분모로 뭉친 다양한 탈모인들이 총출동한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유명인들까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후문.

회차가 진행될수록 어떤 게스트들이 ‘모내기클럽’을 방문할지 기대감이 커지는 동시에, 과연 어떤 사연들이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모내기클럽’의 출연자들은 탈모로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을 대방출하는 등, 탈모를 ‘건강한 웃음’으로 소화해내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모내기클럽’의 가장 큰 강점은 방청객 또한 탈모인들로 구성됐다는 것. ‘탈모인을 위한, 탈모인에 의한, 탈모인의 축제’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출연진뿐만 아니라 방청객 역시 탈모인만 녹화장에 입장할 수 있다.

‘탈모’로 같은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하나가 될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탈모로 고민 중인 많은 사람들이 ‘탈모’는 더 이상 숨기고 싶은 부끄러움이 아닌, 당당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모내기클럽’은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비법들을 공개한다.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로 활동 중인 한상보가 출연해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한다.

이와 관련 ‘모내기클럽’ 제작진은 “우리 모두는 탈모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공감함으로써 갑작스레 찾아온 탈모의 충격을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파급력이 큰 예능으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모내기클럽’은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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