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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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왜?

기사입력 2023.02.02 17:52 / 기사수정 2023.02.02 17:5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가사를 인용하며 뮤지컬을 홍보했다.

2일 옥주현은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이게 나야. 나는 나야"라는 글과 붉은색이 색칠된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이는 뮤지컬 '레드북'의 가사로 옥주현이 맡은 배역인 안나의 대표 가사로 알려졌다.

붉은색의 사진 역시 뮤지컬의 제목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진취적 여성 안나와 그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신사 브라운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옥주현을 비롯해 박진주, 민경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옥주현은 1998년 핑클 1집 'Blue Rain'으로 데뷔 후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며 '레드북' 상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옥주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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