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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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LA 현지 오디션 시작 '기대 만발'

기사입력 2011.05.16 15:43 / 기사수정 2011.05.16 15:43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SBS의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이 LA 현지 오디션을 시작했다.

SBS '기적의 오디션'의 마지막 예심지인 LA 오디션이 미국 LA 현지 시각 5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한국 시각  5월 15일 일요일 새벽 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 20 여명이 5월 13일 LA에 도착했다. 이들은 미국 현지의 스태프 10여명을 포함하여 총 30여명이 1차 예심을 실시할 예정이다.

LA의 M Park 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1차 심사를 위해 제작진은 미국에 입국하자마자 심사장을 점검하고 조명과 카메라 세팅 등 사전 준비를 끝낸 상황이다.


이번 LA지역 예선의 사전신청자들엔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을 가진 응시자부터, 멀리 뉴욕 등지에서의 신청자까지 다양한 신청자가 몰려 제작진도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심사위원으로 이범수, 김갑수, 김정은 등이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SBS 제공]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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