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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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왕' 최시원, 日 축구 레전드와 친구였네 "한국에 온 걸 환영해"

기사입력 2023.01.31 12:5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 최시원이 일본의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와의 인맥을 자랑했다.

최시원은 30일 "한국에 온 걸 환영해. 내 친구. 훌륭한 영감과 좋은 분위기의 밤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의 '축구 레전드'로 불리는 혼다 케이스케와 최시원의 투샷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최시원의 남다른 인맥이 이목을 끈다.

한편, 혼다 케이스케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또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CSKA 모스크바,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도 활동했다.

최시원은 지난 13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강북구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최시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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