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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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판사' 이찬원, 법률 상담하고 싶게 만드는 지적인 비주얼

기사입력 2023.01.31 07: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안방판사'의 '또변'이찬원이 실제 변호사를 연상시키는 스마트한 법조인의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최근 '안방판사' 공식 계정에는 "사연 모집! 홈페이지 신청 및 DM 문의 #부부갈등 #부부고민 #부부싸움 #부부문제 #부부상담 #부부논쟁 #이혼위기 #안방판사 #법잘알 #또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쓰리피스 정장을 갖춰 입고 실제 변호사를 연상시키는 스마트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지적인 분위기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지난 1월 24일 첫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MC를 맡아 의뢰인의 변론에 나섰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네 MC는 저마다 자신이 법과 관련되어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이찬원 또한 변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부갈등과 부부고민에 대한 법률 상담이 주류를 이루는 이 프로그램에서 결혼 경험이 없는 총각 이찬원이 자신감을 보이는 게 신기했지만, 그는 "평소 '사랑과 전쟁'을 통해 법률에 대해 배웠다"라며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찬원을 비롯한 네 연예인 MC 및 몸 풀린 전문 변호사들의 '진짜 변론 쇼'가 펼쳐질 JTBC '안방판사'는 1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 JTBC '안방판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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