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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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MF가 인정한 日 재능…"바르사 시절부터 지켜봐"

기사입력 2023.01.26 01:00 / 기사수정 2023.01.26 19:09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이 일본 재능 구보 다케후사를 극찬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오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2/23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비는 일본이 자랑하는 재능 구보에 대한 긍정 평가를 숨기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DAZN에 따르면 사비는 "구보는 특별한 선수다. 화려한 왼발을 가지고 있고, 스피드도 있어 일대일 돌파에 능하다. 공격력도 강하고 수비력도 갖추고 있다"면서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있을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소시에다드에서도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했다.



사비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다.역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6관왕을 이뤄냈으며, 스페인의 메이저 대회 3연패(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이끈 핵심 멤버였다.

구보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 후베닐에서 뛰는 시기에 사비 또한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구보는 2015년 18세 미만 선수 이적 관련으로 FIFA(국제축구연맹)에서 징계가 내려지자 일본으로 떠났고, 사비 또한 2014/15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 무대에 입성했다.

한편,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소시에다드에 합류한 구보는 리그,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등 모든 경기를 포함해 21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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