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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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母 서정희, 불리하면 암 환자라고…거의 조커 카드" (걸환장)

기사입력 2023.01.23 19: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가 불리할 때마다 암을 언급한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서정희 3대 모녀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동주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위해 아침으로 만두와 커피를 사왔다. 서동주는 "대만 사람들은 아침을 밖에서 사 먹는다고 하더라. 이런 메뉴들이 길거리에 많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정희는 "너도 대만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밥을 못 하니까. 엄마도 그렇다. 엄마는 암 환자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암 카드를 계속 꺼낸다. 암 카드가 거의 조커 카드다"라며 당황했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엄마 이 카드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 깍두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동주는 "불리하면 암이라고 그런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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