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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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민아, 아들과 새출발 "아담한 곳 이사, 둘이 새 삶"

기사입력 2023.01.19 18:03 / 기사수정 2023.01.19 18:03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Jewelry) 출신 조민아가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0일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행복만 할게요"라며 이사를 도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가 최근 이사한 집. 아들의 장난감으로 가득한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직 정리가 덜 된 짐이 가득하다. 짐들 중 '아기용품'이라고 적혀있는 상자는 아들에 대한 조민아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조민아는 짐 양이 4톤이라며, 누구의 도움도 없이 3주간 짐을 모두 쌌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고, 지난달 소송 끝에 양육권을 가져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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