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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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하자"…'삼남매' 임주환, 혼외자 죄책감에 ♥이하나와 이별 결심 [종합]

기사입력 2023.01.15 21:50 / 기사수정 2023.01.15 23: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정우진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하나와 이혼을 결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3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와 이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식(민성욱)은 이상준과 통화했고,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장지우(정우진)와 이상준의 유전자가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상준은 충격에 휩싸여 넘어질 뻔했고, 가게 안에 있던 김태주와 차윤호(이태성)는 큰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

이상준은 김태주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차윤호는 "태주 씨가 기억 안 나는 구간을 궁금해해서요. 제가 혼자 좋아하다 차단당한 일까지 다 이야기해 드렸습니다"라며 김태주와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주는 "이해가 안 돼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라며 못박았고, 이상준은 "그러게요"라며 말했고, 차윤호는 "태주 씨가 농담한 걸 그런 표정으로 받으시면 어떻게 합니까"라며 다독였다.

특히 이상준은 "태주는 제 따귀를 때긴 시점부터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 후의 일은 다 사라졌고요"라며 털어놨고, 김태주는 "지우고 싶었나. 나 혹시 그 구간에서 상처받았니?"라며 물었다. 이상준은 "그랬을 수도"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시간을 되돌린다면 언제로 가고 싶니? 나는 우리가 다시 처음 만났을 때로. 네가 옥상에서 울던 의대생일 때로. 그때로 돌아가서 너랑 결혼해버리게"라며 밝혔다.

김태주는 "그럼 너 청춘스타 자리 뺏겼을 걸?"이라며 만류했고, 이상준은 "후회해. 청춘스타 안 하고 네 옆에 있을 걸"이라며 고백했다.



이때 김태주는 종소리를 듣고 잊었던 기억을 떠올렸고, "기억났어. 네가 했던 말. 13살 때도 24살 때도 날 좋아했다고. 네가 내 머리 엉터리로 말려주던 것도 기억나"라며 미소 지었다.

이상준은 "미안. 네가 기억해 주니까 고마워서"라며 오열했고, 김태주를 끌어안았다. 김태주는 "뭐야. 너 벌써 갱년기 온 거야?"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상준은 "나 어떡하지? 미안해"라며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태주야. 우리 이혼하자"라며 통보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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