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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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헤어진 연인에 연락한 적 많아"…연애사 공개 (이별리콜)

기사입력 2023.01.15 18: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해가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했던 경험을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되는 가운데,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

이날 한해의 등장에 장영란은 “연애 상담을 잘해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해는 “제가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연애에 관심도 많다. 그리고 촉도 좋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한해는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한 적이 많다. 제대로 마침표를 짓지 못해서 리콜을 많이 했었다”라고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에 성유리는 “그럼 저희가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드리겠다”면서 한해를 리콜남으로 섭외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싱어송라이터 리콜남이 등장한다. SNS 친구로 오랜 시간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남과 X는 1주년을 하루 앞둔 날 이별해 충격을 준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항상 예민하게 다뤄졌던 ‘남사친 여사친’ 문제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리콜남이 전한 ‘내로남불’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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