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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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진주에 "낭떠러지서 밀려고 했다는 거 뭐냐" (놀뭐)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1.15 07: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2022 MBC 연예대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아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박진주, 이미주가 '2022 MBC 연예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박진주, 이미주는 방송 콘셉트에 맞춰 분장을 했다. 이때 박진주와 이미주는 가발을 쓰고 하고 수염을 붙인 모습에 적응하기 어려워했다.

유재석은 콘셉트에 대해 "형사 1팀 진철이하고 재식이. 새해 들어서 범인 검거율도 높이고 심기일전하자는 의미에서 또. 그래서 머리를 우리가 누가 하자고 한 건 아니지만 단합의 의미로 스포츠머리를 한 거니까"라며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2022 MBC 연예대상'을 언급했고, 이미주는 "오프닝 무대한 사람 봤냐. 내 이상형이다"라며 자기애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그 입 튀어나온 친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미주는 "입 하나도 안 튀어나왔던데. 엄청 예쁘던데. 제 이상형이다"라며 못박았다.

이에 유재석은 "유재석이 엄청 웃더라. 그거 어떻게 참냐"라며 덧붙였고, 이미주는 "왠지 모르겠는데 열받는다"라며 발끈했다.

더 나아가 유재석은 "박진주인가 그 친구는 수상소감에 낭떠러지에서 유재석이 밀려고 했다는 거 그거 뭐냐"라며 궁금해했다.

이미주는 "솔직히 나는 그거 인정한다"라며 거들었고, 박진주는 "그 친구는 죽었다고 한다. 박진철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제일 쓸데없는 게 연예인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다"라며 갑작스럽게 화제를 전환했고, 이미주는 "죄송한데 먼저 연예대상 이야기 꺼내지 않았냐"라며 의아해했다.



특히 하하, 신봉선, 이이경은 영화 '범죄도시'의 등장인물들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창훈 PD는 경찰서장으로 분했고,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창훈 PD는 "이번에 특진 기회 있는 거 알지. 무조건 사건 먼저 해결하는 놈이 바로 특진이야. 밥값 좀 하라고"라며 전했고, 마침 TV에서 뉴스가 시작됐다.

박소영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했고, "MBC 뉴스 특보다. 서울 도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납치극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아침 7시경 마포구 상암동에서 출근하려던 50대 정모 씨를 차량으로 납치해 도주했다"라며 밝혔다.

제작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패러디했고, 정준하의 이름을 진도준의 이름에서 따와 진도준하로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납치된 정준하를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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