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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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하트 만들기 삼매경…이젠 '더 글로리' 동은이로 보여

기사입력 2023.01.13 06: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2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눈 집게를 이용해 만든 하트 모양의 눈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모자와 목도리, F사의 패딩 점퍼로 따뜻한 외출 룩을 완성했다.

하트를 전하는 송혜교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혜교의 여유로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송혜교는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무릎을 털고 일어나 일생을 걸고 완벽한 복수를 설계한 문동은 역을 연기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송혜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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