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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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알린 권진아, 건강 적신호 켜졌다…새해부터 응급실行

기사입력 2023.01.12 11:5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권진아가 건강 이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권진아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액땜 씨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아요", "항상 응원해요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권진아는 2021년에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18살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OST 앨범을 꾸준히 내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권진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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