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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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측, 사칭 계정 대해 경고…"속지 말아주세요"

기사입력 2023.01.09 15: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가 사칭 계정에 대해 경고했다.

9일 오후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안녕하세요. 모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걸로 확인 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금신고하러갑니다 #윤시윤 #윤시윤사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전부터 스타들의 사칭 SNS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긴 경우가 많았기에 소속사 측에서도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4일에는 god 박준형이 자신의 사칭 계정이 생겼다며 팬들에게 속지 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윤시윤은 최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현재는 아름다워'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모아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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