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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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마이큐, 두 아들과 오붓 데이트…이제는 한 가족 (노필터TV)

기사입력 2023.01.09 13:5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는 '그냥 걸었어 신우, 이준이와 함께! 6세, 8세와의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 그리고 마이큐와 함께 중식당에 방문했다.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단무지를 집어 먹던 신우와 이준은 짜장면, 탕수육이 나오자 대화할 겨를도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식사 이후 김나영은 "짜장면과 짬뽕을 먹고 너무 느끼해서 카페를 간다. 카페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오픈런할 때만 갈 수 있다"며 최애 카페를 향해 걸었고, 그의 뒤편에는 연인 마이큐가 신우, 이준의 손을 잡고 따라와 눈길을 끌었다. 

카페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 김나영은 "어? 카페가 없어졌다"며 좌절했다. 

그러나 마이큐는 "저기 있다. 뒤에"라며 김나영의 실수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에서 김나영과 이준은 딱밤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고, 게임에 약한 김나영은 이준에게 여러차례 맞았다. 

이에 김나영은 "너 왜 이렇게 잘하냐"고 이준과 실랑이를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승리한 김나영에 이준은 "세게 때려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나영은 "울면 안 된다. 네가 세게 때리라고 했다"며 강하게 때렸고, 이준은 "하나도 안 아프다"며 자존심을 드러냈지만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온 이준은 하루종일 걸으며 데이트를 했던 것에 대해 "정말 심했다. 나는 걷는 게 힘들다. 안아줬어야 한다"고 김나영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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