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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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 "나는 다 예뻐…나만한 사람 없어"

기사입력 2023.01.08 10:55 / 기사수정 2023.01.08 10:5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자존감 높은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6일 유튜브 채널 '해은X나언이 데이트때 입을 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해은과 박나언은 두 사람의 최근 만남에 대해 "2주 됐다. (촬영 12월 초) 2주 전에 단풍놀이를 하러 갔다"고 밝히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박나언은 "자뻑에 취해 자기 칭찬을 해보자면?"이며 성해은에게 물었고, 성해은은 "예쁜 사람은 있겠지만 나만한 사람은 나 같은 사람은 없고 생각해. 독보적인 나만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해서 내가 나인게 자랑이다"고 답했다. 



박나언은 성해은에게 셀카를 잘 찍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줬다. 기본 어플로 찍는다는 박나언은 "요즘 힙한 건 딴 데 보는 거다. 45도 각도를 유지한다"고 강의했다. 

이에 성해은은 "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박나언 건넨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성해은은 "오른쪽 (얼굴이) 예쁘지 않냐"는 박나언의 말에 "다 예쁘다. 딱히 따지지 않는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이후 성해은은 박나언이 알려준 대로 사진을 찍지 않았고 박나언은 "내가 가르쳐준 대로 안하는 것 같은데"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해은과 박나언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나언은 전 연인 정현규와 함께 출연했고, 정현규는 '환승연애2'를 통해 성해은과 연인이 됐다.

사진 = 유튜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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