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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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박보검 닮은 남편 유전자 대단…요정 미모 딸 공개

기사입력 2023.01.05 12:02 / 기사수정 2023.01.06 16: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바다가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바다는 "산책하다가 아기나무늘보를 만났어요 Wow~ 나의 Ditto! LUA 자유로운 너의 영혼… 너무 멋진 너…. 엄마는 늘 니 가슴속에 있어 #lua #힐러루아 #가수바다 #ditto #사랑스러워 #너무너무너무"라는 메시지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다의 딸 루아가 나무에 올라앉아 포스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10살 연하로 박보검을 닮은 것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 '동상이몽' 방송 당시 바다는 박보검 닮은 꼴인 훈남 남편과 첫 만남은 크리스마스 파티였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고 하더라.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는 후배한테 제 연락처를 물어보려다가 제가 연예인이니까 '매너 이상한 사람 되기 싫어서 말을 못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렇게 큰 이벤트 없이 헤어진 두 사람.

이후 바다는 첫 만남 이후 3개월 뒤 우연히 한 카페에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남편이 자신을 보자마자 뛰어오는 느낌으로 오더니 그제야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이후 바다는 남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저보다 10살이 어린 사람이 저한테 인생 짧다고. 인생 짧으니까 욕심 내려놓고 자기 같은 남자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라고 하더라"라며 이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바다, '동상이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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