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03 14:5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파워타임'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싱글 앨범 'OMG'로 돌아온 뉴진스가 출연했다.
이날 뉴진스 다니엘은 "정말 꿈만 같은 느낌이 들고, 특히 무대에 설 때 '이건 꿈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며 데뷔 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주변의 반응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민지는 "친구들이 엄청 좋아해 주고 '바쁘지 않냐'고 많이 걱정해준다. 특히 가끔 집에 가면 친척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놀란다"고 답했다.
앞서 뉴진스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곡 '어텐션(attetion)을 2년 동안 연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다니엘은 신곡 'OMG' 역시 '어텐션'만큼 공들여서 연습했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번 앨범도 자신감 있게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니엘의 유창한 말솜씨에 최화정은 "말을 되게 잘한다. 그런데 'OMG'는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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