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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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자고 싶어"…'에덴2' 김수민 눈물→이홍기 "잔인하다"

기사입력 2023.01.03 13:23 / 기사수정 2023.10.10 09: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에덴2' 청춘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행보로 충격을 선사한다. 

3일 방송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프로그램 최초로 현실 커플이 발생했다고 한다"라고 귀띔했다.

이후 청춘남녀들은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각자 호감을 품은 상대와 함께하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다. 권력자 김도현이 1차 방 배정을 마무리했지만, 방 교체라는 반전의 규칙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시즌1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규칙이 추가돼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를 알게 된 김수민이 눈물을 흘리고, 이홍기는 "잔인하다"라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너랑 자고 싶어", "오늘 진짜 뜨겁고 무거운 밤이다", "뭐 뵈는 게 있어?", "난 밖에서도 잘 수 있다" 등 본능에 충실한 과감한 발언들도 이어져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현재 라나, 이서연, 현채희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몰표남' 조이건이 "번복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반전의 선택을 해 그를 응원하던 윤보미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에덴2' 8회는 3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공개한다. 1~3회는 IHQ 숏폼 OTT 바바요(babayo)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무삭제판은 웨이브 무삭제관에서 1~7회까지 볼 수 있다.  

사진= I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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