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0 10:01 / 기사수정 2011.05.10 10: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장나라가 드라마에서 3단 변신할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KBS 월화극 '동안미녀' 4회분에서는 지난주 극 중 디자인실 막내로 '미운 오리 새끼' 소영 역을 맡아 열연한 장나라가 섹시함과 순수함, 그리고 우아함을 넘나드는 3색 매력 발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디자이너팀이 준비 중인 모종의 프로젝트를 위해 장나라가 지시에 따라 ‘섹시한 로커’, ‘날개 단 천사’, ‘우아한 드레스녀’ 등의 모습으로 다양한 변신을 이루게 되는 신으로 지난 4월 28일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그녀는 바이크 스타일의 블랙재킷에 같은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골드컬러 킬힐을 매치하고, 구멍 난 스타킹을 신어 섹시하고 도발적인 여성 록커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또 어깨 위에 날개를 입힌 블랙드레스를 입고 순수함을 과시했는가 하면, 보라색 미니 드레스에 핑크색 재킷을 코디해 우아함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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