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0 02:23 / 기사수정 2011.05.10 02: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KAIST 살리기'에 나선다.
9일 KAIST에 따르면 김제동은 10일 오후 인문사회과학동 시청각실에서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김제동이 평소 친분이 있는 정재승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에게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김제동은 "카이스트에서 특강을 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김제동이 무슨 이야기를 할지, 얼마나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치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제동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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