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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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제니, 쉴 때도 럭셔리…'억' 소리나는 침실 스케일

기사입력 2022.12.26 16:04 / 기사수정 2022.12.30 10: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억' 소리나는 고가 침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제니가 선택한 침대는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는 H사 제품으로, 침대의 가격은 무려 약 1억 7천 만원으로 알려진 바.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고 알려져있다. 



아이유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 영상에서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방을 공개, 아늑한 공간에서 남동생과 티격태격 장난치는 모습을 엿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때 영상 속 아이유의 침대가 포착되어 눈길을 끌기도.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엿보여 보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해당 침대는 그동안 일명 '제니 침대'로 주목 받으며 핫한 '인싸템'으로 손꼽혀왔다. 제니 역시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왔는데, 침대에 누워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니의 럭셔리한 일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제니 침대'를 사용해 주목 받은 스타도 있다. 바로 '송도맘'으로 유명한 방송인 현영이다.

현영은 지난 10월, "요즘 전 집 정리 중이에요. 여름 짐은 넣고 겨울 짐은 꺼내고. 이불도 여름 이불은 잠깐 여유 공간에 맡겨두고 겨울 이불들 꺼내고"라는 글로 근황을 전하며 방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제니 침대'로 불리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침대가 자리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침대를 방 안에 두고도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해 현영의 남다른 집 규모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침대 하나로 '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들.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럭셔리함을 잊지 않는 스타들의 남다른 침대 안목과 재력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유튜브 채널, 제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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