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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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풀고 김장?…고소영, "위생 생각하길" 누리꾼 지적에 반성

기사입력 2022.12.18 12:03 / 기사수정 2022.12.18 12: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김장을 하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더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의 위생 지적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은 지난 17일 김장하는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고소영은 한파의 날씨에 명품모자로 무장한 채 김장하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김장을 하면서 흰색 옷을 입었다는 지적에 "위생복입니다"라 설명했다. 

그러자 또 다른 누리꾼은 "위생복만 입고 머리는 안 묵었다. 위생 생각했다면 머리도 묶거나 위생모를 착용했음 좋았을걸"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고소영은 직접 "네에"라는 댓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지를 달아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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