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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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김동완 "데뷔 25년차, 버티고픈 생각 많이 들어"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2.12.12 11:5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멤버들과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뜻을 내비쳤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코너에서 박명수는 "1998년 데뷔 이후 강산이 2번 바뀌고 정권이 6번 교체되는 동안 멤버 변함 없이 쭉 이어온 최장수 아이돌이다"라며 신화의 유닛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을 소개했다. 

이에 김동완은 "올해로 데뷔 25년 차다. 군백기를 가진 거 말고는 쉬지 말고 달려온 거 같다"고 답했다. 

멤버들이 박명수에게 되레 묻자 "저는 라디오는 8년, 데뷔는 30년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동완이 놀라며 "라디오가 8년이 되셨냐. 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오래한 선배들과 동료들이 존경스럽다"라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 수명이라는 게 있어서 20년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버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DB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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