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10 23:15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벤치에서 대기한다.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모로코는 4-3-3 전형으로 나선다. 야신 부누 골키퍼를 비롯해 아슈라프 하키미, 자와드 엘 야미크, 로망 사이스, 아히야 아티아-알라가 수비를 구성한다. 중원은 소피앙 암라밧, 아제딘, 오우나히, 셀림 아말라가 지킨다. 최전방은 하킴 지예시, 유세프 엔네시리, 소피앙 부팔이 출격한다.
포르투갈도 4-3-3 전형으로 맞선다.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를 비롯해 디오구 달롯, 페페, 후벵 디앗, 하파엘 게헤이루가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네베스, 오타비우가 지키고 최전방은 베르나르두 실바, 곤살루 하무스, 주앙 펠릭스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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