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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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얼마나 잘생겼길래…"강동원 닮았단 말 들어" (셀럽파이브)

기사입력 2022.12.08 07: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유튜브 '셀럽파이브' 채널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영미는 "LA 온 지 벌써 2주가 다 돼가지고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가게 됐다. 마지막 밤인데 깍쟁이 왕자님이랑 그냥 보낼 수 없어서 Q&A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영미의 남편은 과거 한 방송에 목소리로 등장, '동굴 목소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안영미는 "목소리만큼 얼굴도 미남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고, 남편은 "와우"라며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참고로 많은 닮은꼴이 있다. 결혼하고 나서 10kg 찐 것이지 않나. 그 전에 연애할 때는 김미려 언니가 '강동원 같다'는 얘기를 했다. 다니엘 헤니 닮았단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지금은 살이 찌면서 머리도 좀 기르고 수염도 있어서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 지인도 그렇게 똑같이 얘기를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그림자로 깜짝 등장, 긴 머리를 올려묶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안영미는 "체구가 많이 크다. 키도 크고"라며 남편의 비주얼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셀럽파이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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