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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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원작 웹툰 읽고 흥미…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22.12.07 14:20 / 기사수정 2022.12.07 14: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종협이 '사장님을 잠금해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참석했다.

채종협은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 초특급 낙하산을 타고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취업준비생 박인성 역을 연기했다.

이날 채종협은 "대본을 받기 전부터 원작 웹툰을 읽었었고, 흥미를 많이 느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게 참여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웹툰은 조금 허구가 포함돼 있다면, 드라마는 좀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었다. 박인성은 깨끗하고 맑고, 겁도 많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스튜디오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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