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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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병헌, 日 억만장자와 우주여행 떠나나…"8일 발표"

기사입력 2022.12.06 17:30 / 기사수정 2022.12.06 1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 탑과 배우 이병헌 그리고 일본의 '억만장자 괴짜 부자'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 회동 배경은 '우주여행'이었을까. 

6일 탑이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 MOON)'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앞서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우주여행에 나서는 '디어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던 바. 오래 전부터 우주여행에 대한 남다른 꿈과 열정을 드러내왔던 그는 이번 프로젝트의 경비 일체를 직접 부담할 것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탑은 마에자와 유사쿠와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오며 여러 교류를 선보여왔다. 그 가운데, 지난 9월에는 탑과 마에자와 유사쿠 그리고 이병헌이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당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이 만난 배경에 궁금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로부터 약 3개월 후 탑이 마에자와 유사쿠의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병헌도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은 없는 가운데, 마에자와 유사쿠는 새로운 정보를 8일 공개한다고 예고해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마에자와 유사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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