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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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이찬원? 내 또래처럼 귀여워…임영웅은 황제" (톡파원)

기사입력 2022.12.05 15:10 / 기사수정 2022.12.05 15: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톡파원 25시' 정동원이 이찬원과의 케미를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과 배구 연구소 소장 백은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정동원과 이찬원의 케미가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에서 전현무는 "최초 찬또 라인이 출연했다"며 정동원을 소개하는 김숙의 말에 "내가 알기로는 (정동원이) 영탁 라인이다"고 답했다.

이에 정동원은 "저희는 다 이찬원 라인, 정동원 라인이 하나씩 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정동원 라인이 확실하게 있다. 그런데 그 자체가 임영웅 라인에 속해 있다. 자회사다. 그런데 찬또 라인도 임영웅 라인에서 파생됐다. 결국은 임영웅 라인이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정동원은 음악적으로 배울 점이 많다. 한때 색소폰에 빠져서 동원 군에게 배운 적이 있다. 제 스승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이찬원은 어떤 존재냐'라는 질문에 "딱 보는 그대로 귀여운 형이다. 저랑 비슷하고, 제 나이 친구들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임영웅은 어떤 존재냐"라고 질문했고 정동원은 "황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저도 황제를 하고 싶다"며 시무룩해 하며 또 한 번 폭소를 낳았다.

이찬원과 정동원의 케미는 5일 오후 8시 50분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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