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5 05: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쉬시위안)이 전 시댁과의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준엽은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일 구준엽은 "어떻게 이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계속 우길 수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루머 유포자들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자신이 갖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stopfakenews #liars #거짓말쟁이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접한 김송은 "내가 산증인!!! 클론팬 다 알자너 저건 아니지!??"라고 말했고, DJ소다 또한 "오빠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구준엽이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 때문. 서희원의 전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의 폭로로 인해 구준엽은 사진들이 찍힌 날짜까지 공개하며 가짜뉴스 살포를 멈추라고 엄포했다.
서희원 또한 지난달 23일 마약 투약설을 부정하면서 "저와 제 여동생(서희제, 쉬시디)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여동생은 일주일에 평균 나흘을 일하며, 시부모를 모시고 아이와 함께 살기에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전혀 없다. 저 또한 마약에 관심이 없다. 대만은 어떤 마약도 허용하지 않고,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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